성재기씨 투신 사건을 보며.....
1. 성재기라는 사람이 한강에서 투신을 했다고 한다.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1. 안타깝게도 종종 자신이 뜻하는 바를 이야기 하기 위해, 경종을 울리기 위해,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 중 일부에게 "열사"와 같은 호칭을 붙여주기도 하는데, 그것은 그의 뜻이 얼마나 가치있는 것이었나에 대한 가치판단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성씨의 투신 행위도 누군가에게는 열사적인 행위로 보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다. 때문에 우리는 그의 자극적인 행동에만 집중하지 말고, 그가 왜 그런행동을 하려했는지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 1. 절대 내가 성씨의 철학이나 평상시 발언에 동의한다는 것은 아니다. 사실 나는 그와 반대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를 잘 ..
단상
2013. 7. 27.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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