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들의 현재 상황과 미래
홍준표 - 남 좋은 일 할 생각 없고 개인의 승리를 위해 싸울 것이다. 때문에 자신의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누군가를 낙선 시키기위해 단일화 하지는 않을 것이다. 유승민 - 안희정의 지지층을 흡수하길 기대했을텐데 대중의 관심이 그까지 미치지 못했다. 이기기 위해서 안철수 부터 공격해야 하지만,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 전원책 변호사가 좌파적/진보적이라 주장하는 유승민의 경제정책은 시장실패를 인정하는 고전적/보수적 경제정책이다. 그 보수 철학에 맞는다면 대승적 결정도 가능하지만 대구를 지역구로하는 개인의 정치 생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에,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선택을 할 것이다. 안철수 -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나 보수표를 잡지 않고서는 그 동력이 식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이 더 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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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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