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 형법상 강간죄 적용은 지나쳐"요?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기사와 관련된 남성이 20일 오후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그러진 사회에서, 삶의 한 부분이 또 일그러져 가슴아파했을 그를 위해 기도합니다. 또 이 일로 아파할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사회에 더 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곡된 사회, 헝클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길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관계는 사회 속에서 형성됩니다. 스스로가 자기 의지만을 가지고 형성한 듯한 관계도 결국은 사회 속에서 형성되고 그 사회의 특성을 반영하곤 합니다. 이러한 사회가, 그 안의 관계가 안타까운 상황을 만들어 내었네요. 가슴이 아픕니다. 좀 더 나은 관계가 형성되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2009/01/20) 기사 원문: http:/..
단상
2009. 1. 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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