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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영화였다.
개인적으로는 태극기 휘날리며 보다 더...

태극기 휘날리며는 이미 많은 사람이 느끼고 있는 무언가를 잘 집약해 놓은 정도라면...(물론 스케일이 아주 크고, 연기도 뛰어났다...그정도면...)

이 영화는 뭔가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있다.

사랑과 상황. 선택. 그래서 버려야 할 것들...하지만 결국에는 아깝지 않은 것들...

웃음과 울음이 동시에 존재하는 현실 세계를 잘 그려낸 것 같다는 느낌도...

암튼 조만간에 감상평을 쓰겠지만 너무 흥분되어 이 새벽에 이렇게 글을 쓴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 봤다~!

제리 맥과이어만큼...아니...어쩌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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