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악의를 품은 가식은 긍정적이지 않다.
그것이 표면적으로는 좋을 결과를 낼 지 몰라도, 언젠가 악의가 표출되면 결과는 역전될 것이다.
선의를 품은 가식은 긍정적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집단에 소속되지 못하여 우물쭈물 하고 있을 때에, 그 사람에게 다가 가는 것이 어색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고, 그의 인상이 좋지 않아 보이고나 성격이 맞지 않는 것 같더라도 그에게 먼저 한 발 다가가서 웃음을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유발할 것이다.
그가 나를 경계하지 않는다면...아니 이 경계까지 풀 수 있도록 부드럽게 다가가야 하겠지만..
솔직한 악과 솔직한 성격은 다른 말이다.
난 이거 싫어. 난 그거 안 먹을래. 난 너 싫어! 라고 말하는 것은 악이 아니다. 단지 솔직할 따름이다.
그 말을 듣는 당사자에게 있어서는 한 순간의 상처가 될 지 모르지만, 서로를 더 깊게 알게된다면 그 상처는 아물게 될 것이다.
예의가 없는 것이라 말할 수도 있지만,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아첨을 떠는 것 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서로와 훨씬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난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이라면 모든 부분에 있어서 서로 마음이 맞기가 쉽지 않다. 그럴땐 싸워야한다. 솔직한 자기 생각을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는 가까워 질 수 없다. 피상적인 관계로만 남을 뿐이다.
하지만 그 솔직함으로 인해 서로를 적대시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넌 그렇게 살아라!!!" 가 아니라
"넌 그렇구나! 난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 난 이래!!"
라고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야한다.
결구 서로의 마음을 맞출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아니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인간이므로...
하지만 그러는 동안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있다.
그 사람의 행동 양식을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솔직함은 악이 아닐뿐더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단!!!
예의에 어긋나서는 안 된다. 성급해서도 안 된다.
가끔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식적으로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할 때가 있다. 긍정은 하지 않더라도, 아...그래? 하고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어떠한 곳에서나 서로와의 투쟁을 시작하려 한다면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래서 상황이란게 참으로 어렵고 중요한 것이다.
상황에 맞게 행동을 해야한다.
상황이라...(계속)
그것이 표면적으로는 좋을 결과를 낼 지 몰라도, 언젠가 악의가 표출되면 결과는 역전될 것이다.
선의를 품은 가식은 긍정적이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집단에 소속되지 못하여 우물쭈물 하고 있을 때에, 그 사람에게 다가 가는 것이 어색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고, 그의 인상이 좋지 않아 보이고나 성격이 맞지 않는 것 같더라도 그에게 먼저 한 발 다가가서 웃음을 보이는 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유발할 것이다.
그가 나를 경계하지 않는다면...아니 이 경계까지 풀 수 있도록 부드럽게 다가가야 하겠지만..
솔직한 악과 솔직한 성격은 다른 말이다.
난 이거 싫어. 난 그거 안 먹을래. 난 너 싫어! 라고 말하는 것은 악이 아니다. 단지 솔직할 따름이다.
그 말을 듣는 당사자에게 있어서는 한 순간의 상처가 될 지 모르지만, 서로를 더 깊게 알게된다면 그 상처는 아물게 될 것이다.
예의가 없는 것이라 말할 수도 있지만,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아첨을 떠는 것 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서로와 훨씬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난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이라면 모든 부분에 있어서 서로 마음이 맞기가 쉽지 않다. 그럴땐 싸워야한다. 솔직한 자기 생각을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는 가까워 질 수 없다. 피상적인 관계로만 남을 뿐이다.
하지만 그 솔직함으로 인해 서로를 적대시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넌 그렇게 살아라!!!" 가 아니라
"넌 그렇구나! 난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 난 이래!!"
라고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야한다.
결구 서로의 마음을 맞출 수 없을지도 모른다. 아니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인간이므로...
하지만 그러는 동안 서로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있다.
그 사람의 행동 양식을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솔직함은 악이 아닐뿐더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단!!!
예의에 어긋나서는 안 된다. 성급해서도 안 된다.
가끔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식적으로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할 때가 있다. 긍정은 하지 않더라도, 아...그래? 하고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어떠한 곳에서나 서로와의 투쟁을 시작하려 한다면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래서 상황이란게 참으로 어렵고 중요한 것이다.
상황에 맞게 행동을 해야한다.
상황이라...(계속)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mindfulness
- 밤샘토론 제작진
- 국민의당
- 안철수
- 죽음
- 204번
- 여성상위사회
- 박근혜
- 영화
- 탄핵
- 11억 거지떼
- 국정농단
- 더불어민주당
- One-China Policy
- 이명박
- 노회찬
- 김미화
- 심상정
- 노무현
- 개 돼지보다 나은가?
- 틱낫한
- 메르스
- 최순실
- 운동
- 살찐고양이법
- 연고전
- 여초카페
- 1번환자
- 비선실세
- 자기비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