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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소고기를 먹고 싶지가 않아졌다.

김민선씨의 발언을 접한 적도 없었던 것 같고,
접했어도 잊어버렸던 것 같고,
기사에서 읽었지만 그 정확한 내용은 기억에 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냥 수입 소고기가 먹고 싶지가 않아졌다.
고소했다는 그 사람들이 마음에 들지가 않는다.

고생하셨습니다. 매출이 많이 느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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