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신선한 제안 "살좀 빼자." 이제 누군가가 움직일 차례...
정의당이 신선한 제안으로 대중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있다. 심상정: "연봉 상한을 만들자." 노회찬: "국회의원 세비(활동비? 월급?)를 반으로 줄이자." 개인적으로 두 제안 모두에 찬성하는 것도 아니고 각각의 실효성은 고민해 볼 문제이겠지만,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게하고, 기성 정치꾼들에게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대중의 마음을 울릴 수 있게하는 제안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정의당만의 힘으로는 실행까지 끌고가는 것은 둘째치고 협상용으로 이용하기도 어렵다는 점이다. 때문에 제안이 반가운 대중은 다른 정당의 반응에 기대를 걸어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치색이 상대적으로(!) 비슷한 "더민주"는 여전히 지난 총선에서 제 1당을 만들어준 시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했거나..
단상
2016. 7. 6. 05:5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김미화
- 탄핵
- 운동
- 박근혜
- 노무현
- mindfulness
- 비선실세
- 노회찬
- 밤샘토론 제작진
- 이명박
- 204번
- 연고전
- 최순실
- 11억 거지떼
- 안철수
- 국민의당
- 국정농단
- One-China Policy
- 영화
- 살찐고양이법
- 여성상위사회
- 개 돼지보다 나은가?
- 틱낫한
- 메르스
- 여초카페
- 죽음
- 심상정
- 1번환자
- 더불어민주당
- 자기비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