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 남 좋은 일 할 생각 없고 개인의 승리를 위해 싸울 것이다. 때문에 자신의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누군가를 낙선 시키기위해 단일화 하지는 않을 것이다. 유승민 - 안희정의 지지층을 흡수하길 기대했을텐데 대중의 관심이 그까지 미치지 못했다. 이기기 위해서 안철수 부터 공격해야 하지만,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 전원책 변호사가 좌파적/진보적이라 주장하는 유승민의 경제정책은 시장실패를 인정하는 고전적/보수적 경제정책이다. 그 보수 철학에 맞는다면 대승적 결정도 가능하지만 대구를 지역구로하는 개인의 정치 생명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에,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선택을 할 것이다. 안철수 -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하나 보수표를 잡지 않고서는 그 동력이 식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이 더 잘 알고..
정의당이 신선한 제안으로 대중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있다. 심상정: "연봉 상한을 만들자." 노회찬: "국회의원 세비(활동비? 월급?)를 반으로 줄이자." 개인적으로 두 제안 모두에 찬성하는 것도 아니고 각각의 실효성은 고민해 볼 문제이겠지만,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게하고, 기성 정치꾼들에게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대중의 마음을 울릴 수 있게하는 제안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정의당만의 힘으로는 실행까지 끌고가는 것은 둘째치고 협상용으로 이용하기도 어렵다는 점이다. 때문에 제안이 반가운 대중은 다른 정당의 반응에 기대를 걸어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치색이 상대적으로(!) 비슷한 "더민주"는 여전히 지난 총선에서 제 1당을 만들어준 시민들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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