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더
어릴 때 보았던 "카멜롯의 전설"이라는 만화가 생각난다. '아더왕의 영혼이 살아있는 전설의 카멜롯이 아닐까~~~' 하는 주제곡을 부르고 다니면서 아더왕이 아주 멋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상상만 했었다. 킹 아더에서 그런 그를 만나 볼 수 있을까? 영화 홍보 홈페이지에 들러 줄거리와 인물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음...마음에 드는 설정이다. 기대가 된다. 그런데 일반인이 쓴 영화 평은 그리 좋지 않아서 반신 만의 하는 마음으로 영화관으로 갔다. 아담한(?) 영화관에서 고개를 이리 저리 돌려 자막을 찾아가며 감상을 시작. 끝. 떠오르는 생각은 "어느 부분이 재미 있었지?" 캐릭터에 대하여 읽고 갔지만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매칭을 시키지는 못했던 것 같다. 누가 누군지 잘 모르겠고...아무튼 캐릭터가 잘 드러나..
영화
2004. 9. 2. 18:5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노회찬
- 여성상위사회
- 국민의당
- 더불어민주당
- 안철수
- 영화
- 1번환자
- 메르스
- 운동
- One-China Policy
- 틱낫한
- 최순실
- 박근혜
- 이명박
- mindfulness
- 개 돼지보다 나은가?
- 여초카페
- 노무현
- 죽음
- 자기비판
- 심상정
- 연고전
- 11억 거지떼
- 204번
- 김미화
- 국정농단
- 비선실세
- 살찐고양이법
- 밤샘토론 제작진
- 탄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