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y Sunday
제목 : 블러디 선데이 (Bloody Sunday, 2002) 감독 : 폴 그린그래스 출연 : 제임스 네스빗, 팀 피곳 스미스, 니콜라스 파렐 진지한 영화일 것 같다는 첫번째 이유와 같이 보는 누님도 마음에 들어한다는 두번째 이유로 보게된 영화이다. 대만족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는 아니었다. 광기에 가득찬 사람들...... 동물 사냥 하듯이 인간 사냥을 하는 군인들...... 의견이 모아지지 않아 우왕좌왕하는 군중들...... 궁극적인 목적은 같아도 다른 방식으로 투쟁을 하려하는 사람들...... 슬픈 결말...... 답답하고 가슴아픈 영화였다. 만족스러웠던 점을 이야기 하자면, 흔들리는 화면은 영화의 질을 떨어트린다기 보다는 혼란스러운 사람들의 정신상태를 반영해 주는 것 같다는 생각..
영화
2004. 7.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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